줄리아 로버츠,휴 그랜트 주연의 노팅힐...
비행기 안에서 보았던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영국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친구들 간의 격없는 우정이 너무나 인상적인...
그리고 삶의 안에서 이런 사랑도 올려나?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성큼오니 이 영화가 생각나서...
내가 좀 시려운가?이 중년에?
나이들어가니 별게 다 서글프게 하네..?
<11월 19일 저녁에..막걸리 한잔의 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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