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 coas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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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영어

지난주에..

해안선. 2024. 10. 27. 05:43

 

잘 읽은 책들.. 그리고.. 지난번 사온 책들도 있고..

 

 

이제..  
 
시간이 없어 읽다가 접은 단편을 어제 잠깨고 다 읽은 것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 다음이.. 이제 몇편 안 남았다. 읽을 시간이 궁핍한 내시간,
 
이번 주말엔.. 왠지 내시간이 그리 궁핍하지 않을 것 같다. 더 읽고, 더 쓰고, 더 study 하는 그거.. 그렇게 해서 조금이나마 부유함 그 느낌이 있기에 삶을 위한.. 그 한걸음 한걸음을 소중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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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마친 날&..  
 
살짜기 가을비 내리는 날.. 잔업이 없이 일찍 마쳤다. 그런날도 있다고 귀뜸을 주었다. 좋은 날.. 공장 근처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다시 안산역에서 환승을 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이다.  

 

집에 와 씻고 책들을 둘러 보았다. 독서대엔 아직 4편의 단편이 기다리고.. 또 단편들과 장편이.. 이제.. 남은 두달여.. 제대로 된 수필 형식의 글 하나쯤 쓰고 싶고 좀더 읽어 내안에 더 담고 싶다.

 

( 카카오 스토리에 써 놓은 글.. 오늘 휴일 특근으로 일 나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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