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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영어

서울 나들이..

해안선. 2025. 1. 27. 08:06

 

경의중앙선을 타면.. 찻창으로 한강을 보며 간다. 갈때 마다 그 view를 보는게 너무 좋다.

 

서울 나들이..  
 
그 진하디 진한 친구들 만나러 서울을 다녀왔다. 4호선 전철을 타고. 이촌역에서 환승하여 한강변을.. 오랜만에 여행삼아.. 그렇게.. 하룻밤 묵고 왔다. 만나면.. 무슨 얘기들이 많은지.. 정말.. 끝도없다.
 
다음엔 봄에 만나 친구 텃밭에서 토종닭 백숙을 해 먹기로 했다. 피보다 진한 그 友情의 벗들이라.
 
(쉬는 월요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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