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선..

 

길을 가다가.. 너무 예뻐서.. 찍었던 꽃들..

 

 

So Sad And Alone / Citizen Jane 
 
Have you noticed by the way, so sad and alone
It wasn’t really just your day So sad and alone 
 
그나저나 , 당신은 너무 슬프고 혼자라는 것을 알아차렸나요.

오늘은 당신만의 날이 아니었어요. 너무 슬프고 외로워요 . 
 
Will you tell me why you’re blue , so sad and alone
Didn’t you want to see the truth, no no no 
 
당신이 왜 우울한지 말해줄래요. 그렇게 슬프고 외로워요.
당신은 진실을 보고 싶지 않았나요, 아니지요, 아니요, 아닌가요 
 
Don’t you tell me we’re in danger
Don’t you treat me like a stranger
Don’t tell me what life is all about
And when something’s going wrong 
 
당신은 우리가 위험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
당신은 나를 낯선 사람 취급하지 마세요 .
인생이 무엇인지,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말하지 마세요.
 
(퍼옴 : 다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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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 왔는데.. 라디오에서. 감미로운 이 음악이 흐른다. 듣는 순간.. 어? 이 음악? 하면서.. 하던 일을 멈추게 했던..  
 
벨기에 출신의 3인조 그룹.. 시티즌 제인(Citizen Jane).. 1996년 SBS 드라마 (도시남녀)에 배경 음악으로도 사용 되었던 음악.. 너무 좋아 오늘 이 아침에 가사를 올려본다. So sad and.. alone..  
 
(계속) 
 
(4월 첫 일요일 그 휴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