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과 폭설..
어마어마하게 내렸던 이번 눈.. 푹푹 빠져가며 걸어 집으로 집으로 강행군을 하고..
다음날 아침엔 푹푹 빠져가며 일을 나갔었던.. 이번 폭설.. 2024년 11월 27일을 잊혀지지 않을 기록적인 날이기에.. 오늘 아침 몇 커트 올려본다.
그래도.. 걸으며 폰에 담고 또 담고.. 이번 설경은 더 있는데.. 우선 4장만 올리기로 한다. 살며 이런 눈 처음본다. 그래도 이런 악조건에서 일을 나갔다오고.. 하여튼 삶은 그렇게 해서 또한 보람을 느낀다. 그리고 남은 건.. 또 하나의 소중한 설경이라..
( 휴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