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이 편안한 휴일 아침.. 커피를 타고.. 모닝빵을 곁들인다. 빵을 너무 좋아해서.. 늘 집엔 빵이 있다. 쉬는날은 이렇게 나만의 시간.. 그리고 커피& 빵을 즐긴다.
그 예전 프랑스 파리 출장때에는 아침 일을 나가려 호텔을 나서면.. 길가의 빵집에서 나는 막 구워낸 바게트가 있었다. 길다란 종이 봉투에 담은 그 바게트를 들고 다니면서 먹곤 했었는데.. 집앞 빵집을 보면 그 생각이 난다.
오늘은 때마침.. 골프 중계가 있어 같이 편안함을 즐긴다.
(지난 일요일 휴일 아침에 쓴 글.. 그리고 오늘 설 연휴 첫날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