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 coas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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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과 얘기들..

변화..

해안선. 2023. 2. 26. 08:10

같은 시간대.. 점점 밝아진다. 날짜라는 숫자를 본다.

 

변화..  
 
이제.. 밝음의 시간의 길어짐.. 그 느낌이 더욱 와 닿는다. 같은 시간대.. 그 명암이 다르다. 23.5도기울어짐.. 그게 주는 이 변화의 힘이란..
 
몸부림 치는지.. 추움과 쌀쌀함을 동시에 던지는 그 바람은.. 다음으로 건너갈 그 계절을 시샘하는 듯 하다.  
 
어딘가 자유를 만끽하는 여행을 하고.. 기행의 수필을 쓰고.. 마음껏 느끼는 그런 시간으로의 초대된 손님으로써 그렇게 존재 하고 싶은 그.. 꿈을 꾸는 사람으로..  
 
다가오는 계절의 시간을 그렇게 꾸미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 그 문을 열어본다.
 
(계속) 
 
(어제.. 토요일 특근으로 일 나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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