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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과 얘기들..

역사 속으로..

해안선. 2023. 2. 19. 03:56

제 19대 임금 숙종때.. 서인과 남인의 치열한 당쟁.. 결국 노론과 소론이 탄생하는데..

 

 

역사 속으로..  

 

이제 책은 중반을 넘어선다.. 무르익은 조선의 역사.. 예송 논쟁.. 치열했던 그 당쟁의 역사 속으로.. 빠져든다. 국가는.. 모든 바탕이 곧 민생이다.. 어떤 역사책을 읽든.. 어떤 강의를 듣던.. 다 공통적인 주장들이다.  
 
(중략) 
 
더 넘어가.. 책은 조선 제19대 임금 숙종시대로 들어간다. 피비린내 나는 그 당쟁의 역사를 읽으면서.. 역사드라마를 상상한다. 이제 남인은 서인을.. 다시 서인은 남인을.. 그렇게 엎치락뒤치락.. 그 땀을 쥐게 하는 그 당쟁의 역사 속으로 빠져든다.  

 

어제 특근을 마쳤으니 오늘 일요일.. 또 읽어나가야지.. 더욱.. 그 흥미는 흥분을 유발한다. 이덕일 선생님의 역사책.. 참 좋다. 


(계속) 
 
(어제 특근 후 .. 오늘 일요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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